행동에 대해 대개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
유형Ⅲ
유형Ⅲ의 구타자들은 대개 “우울/경계성 상태(dysphoric/borderline) 또는 감정적으로 불안정한” 특성으로 규정된다. 그들은 오직 가족 내에서만 폭력적인 경향이 있으나, 더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다른 구타자들보다 사회적 능력이 더 떨어진다. 그들은
행동주의에 이어 로저스(Carl Rogers)와 함께 인간의 긍정적인 측면을 강조하는 심리학의 제3세대 인본주의 심리학의 대표적인 학자 또는 인본주의 심리학의 창시자로서 ‘욕구 5단계’ 이론을 제시한 학자로 평가된다.
매슬로는 제2차 세계대전 속에서도 이어졌던 용기와 애국적인 행동들을 보고 전쟁과
행동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어 매슬로는 이를 결핍 욕구라고 칭했다.
① 생리적 욕구
생리적 욕구는 배고픔을 채우고 기본적인 생명을 유지하려고 하는 욕구로서 가장 기본적인 의식주를 향한 욕구와 성욕을 뜻한다. 이 욕구는 가장 강력한 욕구로서 피라미드 최 하단에 속한다. 인간에게 물리적으로
정서적지지 기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본인도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가족의 정서적지지 없었다면 이 힘든 사회에서 어떻게 참고 살아갈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을 가끔 하고는 한다. 그러므로 가족은 서로를 든든하게 지지해주는 버팀목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기능이다.
행동모델들은 다음과 같은 기본적인 가정을 공유한다.
첫째, 인지활동은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둘째, 인지활동은 모니터되고 변경될 수 있다.
셋째, 바람직한 행동변화는 인지 변화를 통해 영향을 받는다.
Ⅱ. 이론적 배경
인지행동이론에서는 무엇을 어떻게 생각하는가가 정서적 반응과 행동에